드라마 < 하이에나 > 줄거리, 등장인물 그리고 총평!

안녕하세요! 찰칵! 찰칵! 드라마 탐구자 < 인포매틱스>입니다.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이자 드라마 시청하고 잠들기 딱 좋은 날 아닙니까!!

이번에 추천해 드릴 작품은 바로 < 하이에나 >입니다.

방영기간은 2020.02.21~2020.04.11이며 / 16부작 / 최고 시청률 14.6%를 기록했습니다.

방영 당시 실시간으로 본 작품은 아니고,

작년쯤? ott로 알게 되어 보게 된 작품입니다.

법정 드라마는 많지만, 이건 좀 다를까? 싶었는데

기존 법정 드라마처럼 정의로운 변호사들의 이야기라기보다는,

이기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진짜 "하이에나" 같은 변호사들의

치열한 법정 싸움과 심리전이 펼쳐진 작품입니다.

전 1화가 끌리지 않으면 보지 않는 편인데,

하이에나는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몰입도 높은 법정 드라마였습니다!

1. 드라마 <하이에나> 줄거리 - 이기는 놈이 정의다!

"법정은 전쟁터,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정의? 명예? 그런 거 필요 없어. 이기기만 하면 돼!"

법은 ‘정의’를 위해 존재한다고들 하지만,
실제로 법정에서는 이기기 위해 싸우는 자들만 살아남는다.

정금자(김혜수 분)는 그런 법의 세계에서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호사.
돈과 권력을 가진 상류층을 상대하면서,
때론 불법적인 방법도 마다하지 않는 ‘하이에나’ 같은 인물이다.

반면, 윤희재(주지훈 분)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명문 로펌의 완벽한 변호사.
철저한 원칙주의자이며, 정의로운 승부를 지향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정금자와 부딪히면서,
그가 알고 있던 법의 세계는 완전히 다른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법정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치열한 두뇌 싸움,
그리고 승리를 위한 끝없는 전략.
과연 이 전쟁에서 진짜 승자는 누구일까?

1) 정금자 (김혜수 분) - 이기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진짜" 변호사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호사.

고상한 법과 원칙보다, 실전에서 살아남는 게 더 중요하다고 믿음.

돈과 권력을 가진 상류층 의뢰인들을 상대하여 냉혹한 승부를 벌인다.

정의? 명예? 그런 거 필요 없어. 난 이겨야 해!!

특히 김혜수가 연기한 정금자는 "냉혈한"이 아니라,

거친 세상을 살아남기 위해 누구보다 강해진 캐릭터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날카로운 말투로

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2) 윤희재 (주지훈 분) - 원칙과 명예를 중요시하는 엘리트 변호사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법을 원칙대로 다루는 것이 정의라고 믿음.

하지만 정금자와 얽히면서 자신이 믿던 법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기존 법정 드라마와 다른 ‘현실적인’ 변호사 이야기
이 드라마는 정의 vs 악 구도가 아니라,
법정에서 이기기 위해 싸우는 변호사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김혜수와 주지훈의 강렬한 케미!
정반대의 스타일을 가진 두 캐릭터가
서로 부딪히면서 만들어내는 긴장감이 최고!

빠른 전개와 예측 불가한 스토리
사건 하나하나가 치밀하게 설계된 두뇌 싸움처럼 진행돼서
몰입도가 엄청 높다.

통쾌한 승부와 반전이 가득한 드라마
법정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역전승과 반전의 연속.
매 회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

기존 법정 드라마와는 다른 색다른 스토리를 원하는 분!

김혜수, 주지훈의 강렬한 연기를 보고 싶은 분!

두뇌 싸움과 전략적인 법정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
빠른 전개와 예측 불가한 반전을 즐기는 분!

매화마다 예측 불가한 전개가 되다 보니

볼수록 뒷 내용이 궁금하더라고요.

정의가 아니라 승리를 위해 싸우는 변호사들!

통쾌한 두뇌싸움과 반전이 가득한 법정 드라마, <하이에나>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