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줄거리, 등장인물 그리고 총평!!

 
안녕하세요! 찰칵! 찰칵! 드라마 탐구자 <인포매틱스>입니다.
이번에 추천해 드릴 작품은 바로 <신사와 아가씨>입니다.
방영기간은 2021.09.25~2022.03.27이며/52부작/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했습니다.
 
그 당시, 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김사경 작가의 작품이라 안 볼 수가 없더라고요.
1화부터 풍겨오는 정석적인 클리셰 ㅎㅎ 
오히려 더 빠져들었답니다.
 
연령 차이가 있는 두 주인공의 성장과 사랑,
로맨스뿐만 아니라,  가족과 인생 이야기가 함께 녹아 있는 스토리.
설렘과 감동이 공존하는 전개였습니다.
 
초반에 남자 주인공 말투가 적응이 안 됐는데
중반부로 가면서 왜 다르게 했는지 알겠더라고요.ㅋㅋ
그놈의 기억상실!!!
정말 욕하면서 재밌게 봤던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줄거리로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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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줄거리 -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두 사람

 
"이 사람과 나는 너무 다르지만, 왜 이렇게 끌릴까?"
"사랑은 타이밍일까, 아니면 운명일까?"
 
주인공 이영국(지현우 분)은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후, 세 아이를 홀로 키우는 재벌 회장.
겉으로는 냉철하고 완벽한 신사지만,

사실은 외로움이 가득한 남자.
일과 아이들에게만 집중하며 살아가던 그에게,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
 
그 변화의 시작은,
밝고 긍정적인 가정교사 박단단(이세희 분).
단순한 가정교사와 고용주 관계로 시작했지만,

점점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하지만 신분 차이, 나이 차이, 주변의 시선 등 현실적인 장벽이 그들을 가로막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스며드는 두 사람의 이야기!
 
과연 이영국과 박단단은 현실의 벽을 너무 어 진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2. 등장인물 소개 - 사랑과 가족, 그리고 운명을 엮어가는 캐릭터들

1) 이영국(지현우 분)- 냉철한 재벌회장, 하지만 속은 따뜻한 남자
 
세 아이를 키우는 싱글 대디이자, 
엄격한 성격의 재벌 회장.
 
일과 가정에만 집중하며 살아왔지만,
박단단을 만나면서 새로운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처음엔 차갑지만, 점점 마음을 여는 변화가 흥미로운 캐릭터!
 
2) 박단단(이세희 분) - 씩씩하고 긍정적인 가정교사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씩씩한 성격
이영국의 아이들을 가르치며,
점점 가족 같은 존재가 되어간다.
 
너무 러블리하고 당찬 모습이 돋보이는 캐릭터입니다!!
 
3) 조사라(박하나 분)- 이영국의 집사, 하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
 
이영국을 오랫동안 곁에서 보좌하며, 
마음을 품고 있다.
하지만 그의 관심이 박단단에게 향하자
점점 다른 선택을 하게 된다.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는 캐릭터로,
흥미로운 전개를 이끄는 인물.
 
이 드라마의 최대 빌런!!!!
조사라때문에 역의 흐름이 자주 바뀌고
커플은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
 
하지만 이 캐릭터가 있었기에
재미가 더해진 거겠죠?
 

3. <신사와 아가씨> 총평 - 따뜻한 가족 이야기와 설레는 로맨스

주말 드라마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
지현우와 이세희의 케미가 너무 잘 맞아서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가족과 인생에 대한 메시지까지!
삼각관계, 갈등요소, 성장 서사까지 적절하게 배합된 전개!
 
마지막화 전까지 얼마나 애간장 태우던지
작가님 작품 세계에서는 연애하기 힘들듯....
 

4. 이런 분들에게 추천!

설레는 로맨스를 좋아하는 분
가족 드라마와 로맨스를 함께 즐기고 싶은 분
지현우와 이세희의 새로운 케미가 궁금한 분
주말 드라마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원하는 분!
 
나이도, 신분도, 모든 것이 다르지만... 사랑은 멈출 수 없다!!
 
롤러코스터 감성 느끼고 싶으신 분, <신사와 아가씨> 강추합니다!!